중국 베이징에서 2015년 11월18일 부터 20일 까지 개최 되었던 `베이징 식품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중국 지역의 한국 농산품 수출 확대를 위해 사흘 동안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베이징식품박람회(World of Food Beijing 2014)'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전문 B2B 전시회로 30개국, 10개 해외국가관, 500여 식품업체가 참여했고 1만여 바이어가 다녀갔습니다.

이필형 베이징aT센터 사장은 "중국이 일본을 대체할 우리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으로 유제품, 조미김, 유자차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aT는 최근 실질적 타결된 한중 FTA를 활용해 우리 수출업체가 경쟁력을 갖고 13억 중국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